서양인들이 오랫동안 꺼려 왔던 ‘13일의 금요일’ !!
이것이 불운을 상징하게 된 유래는 정확치 않으나 예수를 팔아넘긴 제자가 마지막 만찬의 13번째 손님이었다는 점, 그리고 금요일은 예수가 골고다 언덕에서 십자가에 못 박힌 요일이며, 이브가 아담에게 선악과를 따먹도록 유혹한 날 역시 금요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설 ‘다빈치 코드’에도 템플기사단의 막대한 재산을 노린 프랑스 필립 4세가 기사단에 ‘이단’이라는 누명을 씌워 탄압을 시작한 날도 1307년 10월 13일 금요일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13일의 금요일에 관한 13가지 사실
1. 영국 해군 소속 군함 ‘13일의 금요일(Friday the 13th)’은 이름에 걸맞게 13일의 금요일에 처녀 출항을 했으나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고 합니다.
2. 아폴로 13호는 1970년 4월 11일 중앙표준시로 13시 13분 우주로 출발했는데, 70년 4월 11일의 각 숫자를 더하면 13, 아폴로 13호에서 기체 일부 폭발이 일어난 날은 4월 13일. 그러나 다행히도 우주인들은 무사귀환했다고 합니다.
3. 우리나라를 비롯해 동양권에서 숫자 4를 꺼리는 것처럼 서구의 대형 빌딩에는 13층이 없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4. ‘13일의 금요일 공포증’이란 말은 원어로 ‘paraskavedekatriaphobia’, 혹은 ‘friggatriskaidekaphobia’란 긴 단어인데, 이 단어는 ‘13 공포증(Triskaidekaphobia)'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5. 늘 숫자 13의 유니폼을 입었던 마이애미 돌핀스 전설의 쿼터백 댄 마리노에게는 최고의 선수란 찬사가 늘 따라다녔지만 슈퍼볼 경기는 1985년 딱 한 번 치렀다고 합니다. 당시 그 경기에서 조 몬태나가 이끄는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에 38대 16으로 패합니다.
6. 미국의 악명 높은 은행 강도 부치 캐시디(Cassidy)가 태어난 날이 1866년 4월 13일.
7. 전 쿠바 평의회 의장 피델 카스트로 - 1926년 8월 13일 금요일 출생.
8. 미국 32대 대통령 프랭클린 D. 루즈벨트는 ‘13 공포증’을 가지고 있어 매달 13일에는 절대로 멀리 여행하지 않았고 손님을 초대할 때도 13명은 피했다고 합니다.
9. ‘13’에 대한 미신을 믿는 파리의 몇몇 식당은 손님이 13명 있을 경우에 대비하기 위해 14번째 가짜 손님을 고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10. 13번째 손님으로 초대받은 소설가 마트 트웨인은 친구의 ‘가지 말라’는 충고를 무시했다가 12명 분의 음식만 준비되어 있어 낭패를 보았다고 합니다.
11. 미국 28대 대통령은 우드로 윌슨은 13을 그의 행운의 숫자로 고려할 만큼 미신을 믿지 않는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는 13일을 피하라는 주변의 충고를 무시하고 1918년 12월 13일 평화협상을 위해 프랑스 노르망디에 도착, 이날 협상에서 논의된 내용은 미 의회 승인을 얻지 못했고, 윌슨 대통령은 승인을 위해 백방을 뛰어다니다 뇌졸중 유사 증상에 시달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12. 12를 ‘완전한 숫자’로 여겨온 오랜 역사 때문에 13은 푸대접을 받아 왔습니다. 1년 12개월, 12궁도, 올림푸스의 12신, 헤라클레스의 12노역, 이스라엘의 12지파, 예수의 12제자, 크리스마스 12일 후의 주현절 등이 그 증거.
13. 1달러짜리 지폐 뒷면에는 피라미드의 13계단, 독수리 머리 위의 별 13개, 독수리 발가락의 1전쟁용 활 13개, 올리브나무 가지에 달린 잎 13개 등이 그려져 있는데, 이것이 경제 불운을 가져왔다는 증거는 아직까지 없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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