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텍스 라돈.. 해외 직구 '라텍스'에서 방사능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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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5. 29. 19:53

척추 건강에 좋다는 말에 일반 매트리스 대신 라텍스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은데요. 그런데 최근 이 라텍스에서도 폐암을 유발하는 방사성물질인 라돈이 검출되면서 침대 메트리스에 이어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태국산 라텍스 샘플 1점을 분석한 결과 안전기준치의 7배인 연간 7밀리시버트의 방사선 피폭량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동남아 여행을 갔다가 건강에 좋다는 말에 사갖고온 경우가 대부분인데, 문제는 이처럼 해외에서 개인이 직접 구매해온 제품의 경우 안전을 관리하고 감독할 주무부처가 없다고 합니다. 법으로 관리 대상을 국내 제조품과 국내로 정식 수입된 제품으로 한정하고 있는 탓입니다.


공항에서 휴대품으로 여행자가 가져오는 경우에는 간이한 방법으로 수입 신고 없이 현장에서 바로 통관되기 때문에 세관은 물론 생활 방사선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원자력안전위원회도 손을 놓고 있기는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늦게나마 정부는 라텍스 제품을 비롯해 해외 구매 제품에 대해 어떻게 점검해 나갈지 등을 검토 중이라고 했지만 인력 부족 등을 이유로 추가 분석은 미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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